결혼기념일을 축하 하는 부부의 독일 여행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뢰머광장, 뇌르들링겐
로맨틱 가도(로마 때부터의 가도)를 따라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소도시들을 여행했다.
일행 중 결혼기념일을 맞은 부부의 멋진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뢰머광장]
뢰머광장 : 알트슈타트. 즉, 프랑크푸르트 구시가지의 중심이다.
이곳에 위치한 광장은 프랑크푸르트에서 가장 대표적인 광장 중 하나로, 집회나 축제가 열린다.
프랑크푸르트 크리스마스 마켓도 성탄절 시즌에 이곳에서 개최된다.
이 광장은 프랑크푸르트의 대표적인 메인 광장으로, 여기에서 최초의 박람회가 개최된 장소다.
또한 매 시즌마다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열리는 곳이다.
광장 중앙에는 정의의 여신 유스티티아 동상이 자리잡고 있다.
[독일 로텐부르크]
로텐부르크
독일 남부, 바이에른 주 북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타우버 강 상류의 연안에 있다.
인구는 1만 2000명이며, 전자·비누·섬유공업이 발전하고 있다.
시가를 둘러싼 중세 성곽과 몇 개의 성문이 원래의 모습 그대로 남아 있다.
이 안에 1373～1436년 까지의 성 야곱교회, 13세기에서 16세기의 시청사와 많은 옛 교회, 민가 등이 있다.
로텐부르크 성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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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사우나 건물 옆에는 오래된 마차가 있다.
이곳은 두 사람을 위한 최고의 포토존이 되었다.
[뒹켈스빌]
독일의 다른 도시들과 비교하여, 이곳은 전쟁의 피해없이 중세의 모습이
완벽하게 보존된 로맨틱가도의 작은 마을입니다.
[스위스 상갈렌]
[독일 뇌르들링겐]
뇌르들링겐
독일 바이에른 자유주 슈바벤 현 도나우리스 군에 위치한 이 읍은 약 24,000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존재가 898년부터 기록되어왔으며, 1998년에는 1100주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30년 전쟁에서 전쟁터가 된 적이 있으며, 현대 독일 전역에서 도시 성곽이 보존되어 있는 세 개의 도시 중 하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