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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로맨틱 가도 도시 로텐부르크, 슈바인학센 맛집 BAUMEISRERHAUS, 시계탑, 마르크트 광장
로맨틱 가도(독일어: Romantische Straße 로만티셰 슈트라세)는
독일 남부 뷔르츠부르크와 퓌센을 연결하는 고속도로에 위치한 도시로, 도로의 길이는 350km이다.
1900년 독일에서 첫 번째로 개설된 관광 가도이며, 도시의 루트를 따라가는 테마 여행지이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출발하여 로맨틱 가도의 첫 번째 방문지는 로텐부르크이다.
로텐부르크 도시 중앙의 넓은 광장에서는 공연이 한창이며,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 구경하고 있었다.
연간 100만 명이 찾는 관광 도시로 활기가 넘친 도시다.
첫 번째 경유지 로텐부르크
독일어로 '붉다'라는 뜻의 로트(ROT)와 '성'이란 뜻의 부르크(Burg)를 합친 것이 로텐브르크이다.
로텐부르크는 동화 같은 아기자기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유럽의 아름다운 도시로, 로맨틱 가도에 위치해 있다.
이 도시는 독일의 남부, 바이에른 주 북서부에 위치해 있으며, 타우버 강 상류 연안에 자리 잡고 있다.
인구는 약 1만 2,000명이며, 면적은 41.68km²이다. 이 도시의 정확한 명칭은 ‘로텐부르크 옵 데어 타우버(Rothenburg ob der Tauber)’로, 이는 직역하면 '타우버강의 로텐부르크'라는 시적인 이름이 된다.
독일 로텐부르크의 맛집 BAUMEISRERHAUS에서는 슈바인학센이라는 돼지 정강이 구이를 맛볼 수 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양념이 맛있게 배어있어 맛을 한층 더했다..
Rathus 시청사와 시청사 탑(시청 좌측의 흰색 건물)에 올라가면 로텐부르크의 전경을 즐길 수 있다.
하얀 시계탑(우측)이 위치한 구 시청사는 시계 좌우에 있는 창문에서 인형들이 나와 인형극을 보여준다.
마르크트 광장(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큰 마켓들이 광장에 세워진다)
하얀 시계 탑(구 시청사)과 마르크트 광장
성벽위로 올라가 성벽을 따라 걸을 수 있으며, 성 밖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성벽위에서 내려다본 성 안의 도시
[로텐부르크]
중세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중세의 보석'이라 불리며, 연간 100만 명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
13~16세기에 지어진 시청사의 60미터 높이의 종탑은 고딕 양식과 르네상스 양식이 혼합되어 있다.
성야콥교회에는 틸만 리멘슈나이더(Tilman Riemenschneider)의 나무 조각 작품, 《최후의 만찬》이 있다.
중세범죄박물관, 장난감박물관 등 다양한 볼거리도 있다.
주요 산업은 섬유업, 인쇄업, 플라스틱 제조업, 전자 부품업 등이 있다.
작은 마을이지만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큰 마켓이 광장에 설치되어 상업이 활발하다.
로맨틱 가도와 고성 가도가 만나는 이곳은 교통과 관광의 중심지이다.
Gasthof Greifen 그라이펀 호텔의 대표문양
로텐부르크 지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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