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미세먼지 흡입매트+마포역 개찰구 입구+흡입매트 영상
- 일상/생활정보
- 2024. 10. 13.
지하철 미세먼지 자동흡입매트는 돌기 내에 센서가 장착되어 있어 압력을 감지해 자동으로 먼지나 오염물질을 흡입하는 원리의 기술력이 도입된 것이다.
미세먼지 흡입매트
5호선 마포역
글/사진 Goodphoto Lee
지하철 5호선 마포역 개찰구
지하철 5호선 마포역 개찰구에 있는 은색 철판 매트는 미세먼지 흡입 기능이 있는 흡입매트로서, 구슬 모양이 박혀 있어서 지나갈 때 바닥에서 자각자각 나는 소리가 신기합니다. 이 매트는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미세먼지 흡입매트 이다. 마포역을 이용할 경우 확인할 수 있다.
미세먼지 흡입매트 - 신발에 묻은 미세 먼지 빨아들여
지하철 미세먼지는 역내 이용객 등 다양한 요인으로 발생한다.
역사 외부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신발에 묻은 미세 먼지가 유입되는 게 대표적이다.
미세먼지 흡입 매트는 역사 외부로부터 유입될 수 있는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흡입메트를 밝는 순간 미세 먼지가 빨려 들어가게 돼 있다.
신발 등에 묻은 외부 먼지가 승강장이나 열차에 유입되지 않도록 5호선 마포역 대합실 게이트 앞에는 미세먼지 흡입매트가 설치돼 있다.
지하철 미세먼지 흡입매트 이용 영상
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2년 간 4호선 수유역에 미세먼지 흡입매트를 설치해 실증사업을 벌인 결과,
승강장 초미세먼지 농도가 5% 이상 저감되는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지하철 5호선 마포역 개찰구 앞에 설치된 미세먼지 흡입매트는 시민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이용해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으니, 출입할 때 적극 활용하면 좋겠다. 또한 마포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더욱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