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베네치아 여행 두칼레 궁전 천국, 탄식의 다리, 곤돌라 체험
- 해외여행/유럽권
- 2024. 9. 29.
두칼레 궁전은 인터넷 예매를 통해 입장하지만 아침에 가면 현장에서 티켓을 구입하여 입장할 수 있다.
두칼레 궁전(Palazzo Ducale)
두칼레 궁전(Palazzo Ducale)
두칼레 궁전(Palazzo Ducale)은 베네치아 총독 도제의 관저로 사용되면서 정부의 기능을 수행하던 곳이었다.
건물은 대부분 1309년부터 1424년의 기간에 걸쳐 지어진 것이다.
고딕 양식의 건축이었으나 화재와 보수 등으로 비잔틴 양식과 르네상스 양식이 혼합된 모습을 하고 있다.
칸디아노 4세에 대한 반란으로 인한 화재와 1106년에 있는 화재로 두 차레나 훼손되는 것과 동시에 재건 등이 반복됨과 동시에 확장되어 이후 1173년과 12세기 말 사이에 도제 세바스티안 치아니에 의해 다시 보수 공사를 거치면서 확장되어 이후 14세기 초의 고딕화 작업이 시작되기 전까지 백년 이상 그대로 남아 있게 되었다.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어 총독의 방, 무기고, 재판식 등 다양한 방을 관람할 수 있다.
이탈리아 화가 틴토레토가 그린 아름다운 유화 '천국'이 '대평의회의 방' 벽면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베네치아 귀족 가문들이 의논하던 방을 복원 했다고 한다.
로마에만 진실을 고하는 사자의 입이 있었던 것만은 아니다 두칼레 궁전에도 비리를 저지르는 사람을 고하는
사자의 입이 있었다. 이곳에 죄를 고발하는 메시지를 넣는 투고함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신문고와 같다고 보면 될 것 같다.
탄식의 다리
두칼레 궁전의 법정과 운하 건너편의 감옥을 이어주는 탄식의 다리.
죄인들이 두칼레 궁전과 감옥을 이어주는 이 다리를 건너면서 다시는 베네치아를 보지 못할 자신들의 신세를 한탄했다고 한다.
이탈리아 작가 카사노바도 이 다리를 건너 감옥에 갔다가 유일하게 탈옥하면서 '탄식의 다리'는 더욱 유명해졌다고 한다.
바람둥이 카사노바가 살았던 18세기 베네치아는 영국 귀족 자제들의 문화 탐방 여행인 그랜드 투어의 종착지 중 하나였고, 오늘날에는 가면 축제와 비엔날레 같은 각종 문화 예술 행사로 전 세계의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베니스 곤돌라
산마르코 광장 쪽에서 탑승하여 탄식의 다리 아래로 지나가는 코스를 이용했다.
곤돌라 뱃사공은 베니스인으로 다양한 언어와 자가 곤돌라 보유와 역사 시험을 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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