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프라우뮌스터 성당과 한스 발트만, 연방공과대

스위스 여행 추천
'제1의 도시 취리히(Zürich)'


독일 푸랑크푸르트에서  시작한
3박 4일의 여행을 마지막
도시인 스위스 취리히에 도착했다.

스위스 취리히

취리히는 세계 금융의 중심지이며,
스위스의 경제와 비즈니스 중심지이다.
스위스의 수도는 베른이지만,
취리히는 그만큼 중요해서 많은 사람들이
취리히를 수도로 착각하기도 한다.
또한, 취리히는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관광 도시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 곳은 오래된 유산과
새로운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이다.

스위스 최대의 국제공항인 취리히 공항은
스위스를 여행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이다.

취리히 리마트 강

 

취리히의 초대 시장 한스 발트만(1435-1489)

쌍동이 탑 그로스뮌스터 성당 한스 발트만 청동 동상(엣 취리히 시장)
한스 발트만 청동 동상

장군이었던 그는 시장이면서
취리히에서 경제적으로 큰 영향력을 발휘했다.
하지만 그의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그를 경계하던 시민들은 그를 교수형에 처했었다.
그럼에도 그의 발자취는 여전히 남아 있다.


그로스뮌스터(Grossmünster, 대성당)

그로스뮌스터 성당

그로스뮌스터(Grossmünster, 대성당)는
복음주의 기독교회로,
취리히 구시가에 위치한
대표적인 랜드마크이다
.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는 
1100년부터 건설되었으며,
그 이후로 여러 차례에 걸쳐
재건하고 보수하는
과정을 거쳐 현재에 이르렀다.

성 피터 교회

성 피터 교회는
취리히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로,
유럽에서 가장 큰 시계를 가지고 있다.
이 교회는 13세기 로마네스크 양식의
거대한 탑이 특징인데,
교회 안으로 들어가면
주황색 대리석 기둥과
바로크 양식의 회의장을 볼 수 있다.

프라우뮌스터 성당 

프라우뮌스터 성당
프라우뮌스터 성당 입구
프라우뮌스터 성당 내부

리마트(Limmat)강 서쪽 둑에 자리한 
프라우뮌스터 성당
(Fraumünster Church)
녹색 첨탑으로
 
취리히
(Zurich)에서 가장 눈에 띄는
랜드마크 중 하나로 손꼽힌다
.
특히 마르크 샤갈(Marc Chagall)
아우구스토 자코메티
(Augusto Giacometti)
제작한 창유리가 유명하다
.

하인리히 볼링거(1504-1575)

종교개혁가 하인리히 볼링거(쯔방글리 제자)

하인리히 볼링거는 1504년 스위스 브렘가르텐(Bremgarten)에서 성직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어려서부터 성경을 가까이 하였고 에라스무스, 멜랑히톤, 루터의 성서연구를 정독하며 공부하였다. 
1525년에 츠빙글리를 만낫고 그 후로 사제간의 관계를 맺으면서 친밀한 교제를 나누었다.
1529년 볼링거는 고향 브렘가르텐 교회의 청빙을 받아 아버지의 뒤를 이어 고향교회의 담임목사가 되어 
1531년 까지 시무 하였고 1531년 취리히에 망명객의 신분으로 오게 되었다. 
1531년12월9일 취리히 시 의회는 츠빙글리를 대신하여 볼링거를 그로스뮌스터 교회의 담임목사로 임명하였고 
그는 그곳에서 44년 동안 목회하다가 1575년9월17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인터넷 발췌)

스로스뮌스터  

멀리 보이는 그로스뮌스터 / 리미트 강

그로스뮌스터(독일어: Grossmünster)는 
서기 1100년부터 1200년에 걸쳐서 건축된 
스위스 최대의 로마네스크 양식 서원으로 
칼 대제에 의해서 건축된 교회당 자리에 세워졌다. 
지하 및 교회의 강변 쪽 창가에 칼 대제상이 있다.

스위스의 종교개혁가 울리히 츠빙글리가 
임종 때까지 이곳에서 설교를 하였다 하여, 
종교 개혁의 어머니 교회로 일컬어지기도 한다. 

꼭대기의 쌍둥은 고딕식 탑으로
취리히의 상징물 중의 하나이다.
그로스뮌스터의 쌍둥이 건물은 
아마도 취리히에서 가장
잘 알려진 랜드마크일 것이다.
건축학적으로 이 교회의 
스타일은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간주 되어 제국 로마 건축 이후 
최초의 범유럽 건축 경향의 일부이다.

취리히 구시가지

 

취리히 구시가지 광장으로 내려가는 길

 

취리히 구시가지 광장

 

5월 1일 노동절 모습(근로자들의 시위)

 

 

5월 1일 스위스 노동절(근로자들의 시위모습)

 

5월 1일 근로자들의 시위(취리히 구시가지)

 

스토첸 거리(전망 언덕 오르는 길)

 

세프하우젠 마을

피라데 광장

궤도열차 / 사보이 바우어 앙 빌 호텔(좌측)

 

Bahnhofstrasse 21번지(파라데 광장(Paradeplatz))

 

스위스 금융을 대표하는 UBS 은행(좌측) / 크레딧 스위스


스위스에서 가장 부동산 가격이
비싸다는 파라데 광장(Paradeplatz)

취리히 호수

취리히 호수
취리히 호수

구부러진, 거의 바나나 모양과 비슷한 
취리히 호수는 알비스(Albis)와 
짐머베르그(Zimmerberg)의 남쪽 면과 
구릉지로 이어진 판넨슈티엘(Pfannenstiel) 
북쪽에 형성되어 있다. 
취리히 호수는 
취리히, 생갈렌, 슈비츠와 접해 있다. 
서쪽 끝자락은 
스위스에서 가장 큰 도시인 
취리히에 놓여 있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으로 가는 길(취리히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어요.)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
연방공과대학 학생들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
연방공과대학에서 내려다 본 취리히 시내
취리히 연방공과대학에서 내려다 본 취리히 시내

1855년 스위스 취리히에 설립된 이공계 연구중심 대학 중 하나이다. 
가장 대표적으로 쓰이는 이름은 ETH Zurich, 독일 언어권에서는 ETH Zürich이다. 
자매 학교인 로잔 연방 공과대학교(EPFL)와 함께 스위스 연방 정부 기술 도메인에 속해있다

32명의 노벨상 수상자, 2명의 필즈상 수상자, 2명의 프리츠커상 수상자, 1명의 튜링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아인슈타인, 폰 노이만, 파울리 등이 이 대학 출신이다. 세계경제포럼이 선정한 26개 대학 회원 중 하나이며, 
2016년 기준 THE 세계 대학 랭킹 9위, 2020년 QS 세계 대학 랭킹 6위에 등재되었다. 화학, 수학, 물리 등의 
기초 과학부터 컴퓨터과학, 로보틱스, 재료공학 등 응용 과학과 건축학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한다.
[나무위키 발췌]

취리히 시내

한국식당 '미소가'

한국식당 '미소가'
취리히 한국 식당 미소가

한국식당 미소가에서
시원한 맛의 된장국으로 
3박 4일의 유럽여행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스위스 취리히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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