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예술원 용인리코더앙상블 정기연주회 스포츠 댄스, 버꾸춤. 공연 사진
- PHOTO/DSLR
- 2019. 10. 9.
용인문화예술원 3층 마루홀에서 용인리코더앙상블 정기연주회가 있었다.
용인리코더앙상블은 올해로 16년의 역사를 가진 용인지역의 리코더 연주단이다.
사진은 리허설과 공연 본무대 사진이다.
버꾸춤
용인동막초교 6학년에 재학중인 신수정 학생의 버꾸춤 공연은 정말 초등학생 답지 않게 힘차고 부드러움의
조화가 이뤄진 공연 이었다.
[버꾸춤] 전라남도 해안지역인 완도의 금당도에서 행해지던 농악놀이에 속해 있던것을 무대화한 춤입니다.해안지방은 어업이 주업이었기 때문에 바다에 배를 띄우기 전에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제례의식이 많았고 또 지역 주민간의소통과 협동개념의 두레행사와 전통의식 등 마을행사들이 많았습니다.
버꾸란 정상적이지 않고 약간 모자란 모습을 일컫는 말인데 악기가 크지도 않고 어중간한 크기여의 북을 버꾸라 불리우며 그 춤을 버꾸춤이라 칭하였다. [네이버 카페 발췌]
스포츠댄스 스완댄스팀
스포츠 댄스 스완댄스팀이 여러장르의 리코더 연주에 맞춰 무대에서 춤을 선보였다.
(스완댄스팀은 엄마와 아들이라고 하는데 엄마가 너무 활력이 있고 건강하여 엄마로 보이질 않았다.)
드럼연주
박종인 타악기 연주가도 리코더의 연주 협연으로 가을밤의 정취를 더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