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4', 2주 연속 동시간대 프로그램 1위 모녀 최초합격부터 괴물 현역출연 - 리뷰4', 2주 연속 동시간대 프로그램 1위 모녀 최초합격부터 괴물 현역출연 - 리뷰

TV조선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4가 2회 방송 만에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리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첫 방송 이후 꾸준한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며 ‘트롯 오디션 원조’의 저력을 재확인했다는 반응이다. 

2회 방송은 크리스마스 특집 편성으로 30분 앞당겨 편성됐으며, 본격적인 마스터 예심이 펼쳐졌다. 현역 가수들의 뛰어난 기량과 예상밖 참가자들의 반전 무대가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마스터들은 “어디에서도 듣기 힘든 무대”라며 참가자들의 무대를 극찬했고, 각자의 사연을 담은 무대는 깊은 여운을 남겼다. 

 

시청률 동시간대 프로그램 1위


또한 첫 회부터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시청률로 동시간대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프로그램의 초반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추세는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시리즈가 여전히 강력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프로그램 관계자와 시청자들 모두 다양한 참가자들의 개성 있는 무대와 엄격하지만 공정한 심사 시스템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흥미를 더욱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2회에서는 극적인 반전 무대와 함께 참가자들의 사연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런 반응은 ‘미스트롯4’가 향후 회차에서도 꾸준히 주목받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직장부

 

 

정연우(15개 하트)

미스트롯4 - 정연우

직장부 B로 출연한 2025 미스코리아 진(眞) 정연우는 신유의 ‘꽃물’을 안정적인 가창으로 소화해 하트 15개를 받았다. 박선주 마스터는 “외모를 떠나 목소리에 분명한 가능성이 있다”라고 평가했다.

 

 

 

니나(12개 하트)

미스트롯4 - 니나

직장부 A 니나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활동 중인 유아 대상 영어학원 교사라는 이력과 함께 ‘자기야’ 무대에서 댄스와 텀블링을 결합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아 12개의 하트로 예비 합격했다.

 

 

 

이세영(19개 하트)

미스트롯4 - 이세영

개그우먼 이세영은 이지연의 ‘바람아 멈추어다오’ 19개 하트를 받았다. 하트 안 누른 박선주 마스터는 개그끼를 빼고, 본인 그대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목소리라고 심사평을 했다. 장민호 마스터도 "개그요소가 단 1%도 도움 안 될 거다"라며 "웃음기 빼고 트롯에만 집중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지나(19개 하트)

미스트롯4 - 이지나

매일매일 건강하게 살고 싶어 마스트롯 4에 나오게 되었다고 소개하며, 유방암 3기 투병 사실을 고백한 이지나는 송가인의 ‘아사달’을 불러 원곡자 송가인은 “이 노래가 소원을 비는 노래로서 바람대로 좋아지지 않을까, 용기 잃지 말고 희망을 가지기 바랍니다"라고 응원을 전했다. 19개 하트를 받으며 예비 합격했다.

 

 

이엘리사(올하트)

미스트롯4 - 이엘리사

13년 차 배우 이엘리야는 "노래에 대한 미련이 있어서 도전하게 됐다"며 나예원의 ‘가슴은 알죠’를 불러 올하트를 기록하며 본선 진출을 확정하며, “이직을 권유하고 싶다” "다음 무대 기대합니다"는 등 반응을 끌어냈다.

 

 

관록의 오비부

 

노사봉(19개 하트)

미스트롯4 - 노사봉

노사봉은 동생 노사연 보다 끼가 많고 귀엽다고 소개하는 가수 노사연의 친언니이다. "나이 제한이 없어 지금 도전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아서 참가하게 됐다"라고 소개했다. 전혀 71세의 나이로 보이지 않는 다며 마스타들은 놀람을 감추지 못하며 비욘세 같다고 했다. 노사봉은 2021년 발매 자작곡 ‘인생은 라랄라’19개 하트를 기록했다. 올하트 불이 들어왔으나 MC 김성주는 붐 마스터가 노래가 끝나는 순간에 눌렀다며 올하트 인정이 안된다고 했다.

 

 

 

드림걸스(19개 하트)

미스트롯4 - 드림걸스

오비부 무대는 그 자체로 한 편의 드라마였다. 음악으로 뭉친 쎄시봉 같은 실버밴드 드림걸스는 펄 시스터즈의 ‘커피 한잔’을 완벽한 화음으로 소화했고, 19개 하트로 예비 합격했다. 올하트 불이 들어와 모두 기뻐했으나 장민호 마스터가 노래에  빠져 있다가 뒤늦게 눌러 올하트가 인정되지 않았다.

 

 

 

김금희(올하트)

미스트롯4 - 김금희

딸 허찬미 때문에 미스트롯4에 도전하게 된 허찬미의 엄마 김금희는 엄마만 제작진 예심에 통과한 상황이라 아직 딸은 예심에 통과하였는지 알 수 없다며 딸의 합격 상황을 걱정했다. 하지만 허찬미 엄마 김금희는 노사연의 ‘바람’으로 올하트를 받아 깊은 울림을 안겼다.

 

 

현역부

 

장혜리(올하트)

미스트롯4 - 장혜리

현역부 장혜리는 베이스 연주와 트롯을 결합한 환상적인 조화로 윤시내의 ‘DJ에게’로, 올하트를 받아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붐 마스터는 연주와 노래가 하나가 되어 무대를 가득 채워 멋있었다고 심사평을 말했다.

 

 

 

이소나(올하트)

미스트롯4 - 이소나

이소나는 민요 여신이 아니라 트롯 여제가 되고 싶은 5년차 트롯 가수 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13살에 시작한 민요 경력만 18년으로 경기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자 라는 민요 엘리트이자 트롯 가수 이다. 많은 참가자들이 견제 대상 1위로 꼽고 있다.

미스트롯1을 보면서 키운 트롯 가수의 꿈을 꾸고 미스트롯2, 미스크롯3까지 도전했으나 두차례 모두 제작진 예심에서 탈락 했다고 말했다. 5년이 지난 지금 이소나는 "어설픈 모습 보이지 말고 제대로 해내자"라는 마인으로 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소나는 박재홍의 ‘울고 넘는 박달재’로 1절만에 올하트를 받았다.

 

 

 

현역부X

 

허찬미(올하트)

미스트롯4 - 허찬미

현역부 X ‘남양주 황정자’의 정체가 허찬미로 공개되며 시리즈 최초의 모녀 동반 마스터 예심 합격이라는 기록도 나왔다. 허찬미는 이애리수의 '횡성옛터'올하트를 받았다. 허찬미는 데뷔 15년차로 "이번에도 가수로서 대중들에게 인정을 못 받는게 아닐까? 음악은 계속 할 수 있어도 가수로서는 그만둘 마음으로 도전하였지만 올하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박선주 마스터는 “오늘 노래는 고백 같았다. 멈추지 않으면 실패는 없다”며 제자의 도전을 응원했다. 대기실에서 엄마와 만난 허찬미는 동반 올하트의 기쁨을 나눴다.

 

 

 

윤태화(올하트)

미스트롯4 - 윤태화

지난주 화제를 모았던 현역부 X ‘봉천동 김수희’의 정체는 17년 차 가수 윤태화로 밝혀졌고, 김수희의 ‘단현’ 무대에 양지은 마스터는 “노래를 가장 잘하는 동료였고, <미스트롯2>때 같은 팀으로 팀미션때 양보를 하며 추가 합격 할 수 있었던 동료”라며 눈물을 보였다.

장윤정 마스터는 “미스트롯2 당시 마스터 예선 1위까지 올랐던 강력한 우승 후보였지만, 다른 장르 도전과 팀 미션을 거치며 순위가 밀려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웠던 참가자 중 한 명이었다”며 “이번에는 뒷심을 발휘해 끝까지 살아남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심사평을 전했다. 진성 마스터는 “분명히 내일은 더 밝을 거예요”라며 팬심을 담은 손가락 하트를 보냈다. 이에 윤태화 역시 손 하트로 화답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이날 올하트를 받으며 다음 무대 진출에 성공했다.

 

 

 

채윤(19하트)

미스트롯4 - 채윤

현역부 X 채윤은 ‘일산 이은하’라는 이름으로 등장해 이은하의 '겨울장미'를 불러 19개 하트를 받았다. 김성주 MC는 “하트 하나가 부족했다”며 하트 해명을 요청했다. 이에 김희재 마스터는 “저는 이은하 선배님의 노래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겨울장미'는 제 애창곡일 정도로, '사랑의 콜센타'와 콘서트에서도 자주 부를 만큼 애정이 큰 곡입니다. 이은하 선배님은 이 노래를 ‘가슴으로 부른다’는 느낌이 드는데, 오늘 무대에서는 소리를 세게 낸다고 해서 감동이 전해지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디테일이 부족하다는 아쉬움 때문에 하트를 누르지 못했습니다. 선배님, 죄송합니다”라고 솔직한 심사평을 전했다.

반면 김용임 마스터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실력을 차곡차곡 쌓아 끝까지 가면 된다”며 따뜻한 응원을 건넸다. 이어 진성 마스터 역시 김용임 마스터의 사례를 언급하며 “사랑의 밧줄은 39살에, '안동역에서'는 54살에 큰 사랑을 받았다. 인생은 꽃이 피는 때가 여러 번 있으니 스스로 위안을 삼으라”며 진심 어린 격려를 전했다.

 

 

 

왕년부

 

유미(올하트)

미스트롯4 - 유미

왕년부 유미는 "2000년대에는 발라드, 지금은 트롯, 시대가 원하는 음악을 하고 싶은 가수 유미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왕년부의 자기소개곡으로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가 소개되자, 양지은 마스터는 “노래방 애창곡이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고,
붐 마스터는 “미니홈피 BGM으로 깔았습니다”라며 추억을 떠올려 현장을 웃음과 공감으로 물들였다. 

김성주 MC는 춘길 마스터에게 과거 모세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시절, 함께 전성기를 보냈던 인연이 있지 않느냐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무대에서 유미는 김수철'별리'를 선곡해 열창했고, 올하트와 함께 기립박수를 받으며 다음 라운드로 직행했다.

이에 주영훈 마스터는 “이 곡은 우리의 한을 살리지 못하면 아무리 테크닉이 좋아도 곡의 맛을 살릴 수 없는, 아주 묘한 노래”라며
“만약 이 노래를 유미 씨가 데뷔 초에 불렀다면 오늘 같은 깊이는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지금까지 살아오며 겪었을,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인생의 장면들이 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여 오늘 무대에서 자신의 울분과 한으로 터져 나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져 가슴이 울렸고, 눈물까지 났다”며 깊은 여운이 남는 심사평을 전했다.

 

 

 

김지현(16하트)

미스트롯4 - 김지현

룰라 출신의 김지연은 자기소개곡으로 '날개 잃은 천사'를 선곡해 댄스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노래가 시작되자 마스터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안무를 함께 따라 하며 노래를 흥얼거렸고, 스튜디오는 자연스럽게 모두의 추억을 소환하는 시간으로 물들었다.

장윤정 마스터는 “지금 무대만 보면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이 무대에 나와 주신 것 자체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하트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룰라 출신의 김지현은 김지애'몰래한 사랑'을 선곡해 열창했고, 하트 16개를 받으며 예비 합격의 기쁨을 안았다.

 

 

 

 

적우(다음주 방송)

 

나는 가수다에서 폭발적인 무대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 적우가 오랜만에 무대에 섰다. 무려 15년 만의 경연 무대라는 사실만으로도 현장은 기대감으로 가득 찼다.

무대에 앞서 김성주 MC는 적우에게 트롯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물었다. 이에 적우는 “제가 활동을 워낙 안 하다 보니 팬들이 저를 ‘슈퍼디바’라고 불러줬는데, 요즘은 ‘소파 디바’라고 부른다”며 솔직한 농담을 던져 마스터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스튜디오는 웃음으로 한층 부드러워졌다.

이어 그는 진지한 표정으로 도전의 이유를 밝혔다. “다시 한번 경연 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싶었다. 이 무대는 마스터님들의 엄격함 속에서도 따뜻함이 느껴져, 제 외로움을 안아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용기를 냈다”고 말했다.

이날 적우는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를 선곡해 깊은 감정과 강렬한 존재감을 동시에 보여주며 무대를 장악했다. 노래가 끝난 뒤에도 여운은 쉽게 가시지 않았고, 관객과 마스터들 모두 숨을 고르는 시간이 필요할 만큼 묵직한 인상을 남겼다.

적우의 합격 여부는 다음 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트롯 여제 탄생을 향한 치열한 경쟁은 TV조선 매주 목요일 밤 10시, 미스트롯4에서 계속된다.

 

 

 

기사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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