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및 2차 지급 계획 언제(+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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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소비쿠폰은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급하는 것으로, 소비 촉진을 위해 사용 기한이 제한되어 있다. 신용·체크카드에 충전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서울사랑상품권은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11월 30일까지 사용하지 못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소멸됩니다.

 

 

사용업종 및 지역

민생회복 소비쿠폰 어디에 써야 하나?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 전역 48만 개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서울시 공공배달앱 ‘땡겨요’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에서 결제 수단을 상품권으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공공배달앱 활성화 소비쿠폰’(2만 원 이상 3회 주문 시 1만 원 환급)을 더하면 할인 혜택은 더 커집니다. 또 우체국쇼핑 내 소상공인 온라인전용관 ‘e서울사랑샵’에서도 결제가 가능합니다.

신용·체크카드 또는 선불카드는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연 매출액이 30억 이하인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에 전용 스티커를 제작해 배포하고, 가맹점 조회 기능도 확대합니다.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가맹점 찾기’ 기능을 제공해 시민들이 서울사랑상품권 사용 가능 매장을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매장 전용 스티커

 

 

 

피해예방 및 이의신청

지급대상자 선정 결과에 이의가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

신청 대상자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쿠폰을 지급받지 못했거나, 지급 금액에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이의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이의신청은 국민신문고를 통한 온라인 접수와 동주민센터를 통한 오프라인 접수가 모두 가능하다. 접수된 이의신청은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자에게 메일 또는 문자로 통보합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2차 지급 계획

2차 지급 계획은 어떻게 되는가?

1차 지급과 별도로 2차 지급은 건강보험료를 활용한 소득 선별 과정을 거쳐 국민의 90%를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을 추가 지급합니다.

신속한 지급을 목표로 한 1차 지급과 달리, 선별 과정에서 시간이 소요되는 2차 지급은 9월 22일 시작되어 10월 31일 종료될 예정입니다.

2차 지급은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국민의 90%를 대상자로 선정하되,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와 직장가입자 간의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해 건강보험료 외의 고액자산가를 제외할 수 있는 기준을 추가로 적용한 대상자 선정 기준을 마련하여 9월 중 발표할 계획입니다.

2차 지급 대상자 선정 기준 등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은 지급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추후 안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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