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코로나 기간에 방문한 강릉 오죽헌은 무인 매표소를 운영하였습니다.오죽헌 보물 제165호 / 소재지: 강릉시 율곡로 3139번길(죽헌동)오죽헌은 조선초기 강릉의 선비 최치훈이 지은 것으로 전합니다. 그의 아들 최웅현(1428-1507)에서 외손에게로 상속되어 오다가 이사온(신사임당의 외할아버지)에게 물려준 집입니다. 이곳에서 오천원권(율곡이이)과 오만원권(신사임당) 화폐 인물인 신사임당(1504-1551)과 율곡이이(1536-1584)가 태어난 곳입니다.율곡이이율곡이이는 어머니인 신사임당에게 학문을 배워 13세에 진사 초시에 합격하고, 29세에 식년 문과에 장원급제하여 벼슬길에 나아갔습니다. 호조좌랑에서 시작하여 황해도 관찰사 대사헌을 거쳐 호조, 이조, 형조, 병조 관서 등을 지내며 국정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