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취임 2주 차를 앞두고 대통령실이 정무·민정·홍보 수석을 추가 임명했습니다. 우상호 전 의원, 오광수 변호사, 이규연 전 JTBC 대표가 각각 중용되었으며, 이번 인사는 ‘국민 통합’과 ‘여야 협치’를 기조로 삼아, 각 분야에서 균형감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들이 중용되었습니다.🏛️ 정무수석비서관: 우상호 전 의원 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낸 4선 국회의원 출신 우상호 전 의원이 정무수석에 임명되었습니다.오랜 국회 경험과 소통 중심의 정치를 실천해온 이력을 바탕으로 대통령실은 그를 여야 소통과 국민 갈등 해소의 적임자로 평가했습니다.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발언:“국정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와 정무 감각을 갖춘 인사로, 여야를 아우르는 통합의 정치를 기대합니다.” ⚖️ 민정수석비서관: 오광수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