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푸른요람'에서 4인 가족과 함께 따뜻한 온돌방에서 1박 2일 여행 2016년 전주한옥마을에서 가족과 함께 1박 2일의 휴식을 가졌다. 지난 시간의 추억을 생각하며 추억의 사진을 꺼내 보았다.전주한옥마을은 전주 풍남동 일대에 700여 채의 한옥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 한옥촌이며, 전국 유일의 도심 한옥군이라고 한다. 4인 가족이 함께 지낼 수 있는 온돌방 방으로 예약한 푸른요람이다. 숙소로 들어가는 길은 옛날 시골 골목을 들어서는 느낌이었다. 한옥의 벽에 꼭 붙어 있는 꽃들이 한옥의 여유와 평화로운 모습이었다. 방에서 내다 보이는 따스한 한옥의 풍경 아침에 따스한 햇살이 방문을 비추고 있었다. 방문을 열고 밖을 내다보니 어렸을 때 찾았던 이모님 댁의 툇..
천주교전동성당(전주 전동성당, 풍남문) 둘러보기전주 한옥마을 여행 중 가족과 함께 전동성당을 방문하였습니다.신앙의 믿음을 지키기 위해 부모의 제사를 거부하고 신주를 불태우는 사건으로 순교했던 터가 바로 전동성당이라고 합니다. 순교자의 믿음을 돌아보며, 믿음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전동성당(사적 제288호)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51 (전동) 소재. 천주교 전주교구의 성당. 전동성당은 사적 제288호 (1981년 9월 25일 지정)이며, 전동성당 사제관은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78호(2002년 4월 6일 지정)다. 정식 명칭은 '천주교 전동교회'입니다.1791년 신해박해 당시 천주교 신자였던 윤지충 바오로와 권상연 야고보가 최초로 순교했던 터이다. 정조의 명에 따라 사형을 선고받고 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