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전동성당 호남지역 최초의 로마네스크 양식과 비잔틴 양식 건축
- 국내여행/전라권
- 2021. 1. 20.
전주한옥마을 호남지역 최초의 로마네스크 양식과 비잔틴 양식 전주 전동성당(천주교전동성당)
1월 19일 아침 서울에서는 차가운 겨울 날씨였으나 이곳 전주한옥마을에 도착한 오후 시간은 많이 춥지 않았다. 오히려 포근하게 느껴져 서울과 전주의 기온 차가 있나보다.
전주한옥마을을 방문하면 꼭 들리게 되는 전주 전동성당이 있다.
전주한옥마을 여행코스 중의 하나이다.
아래 사진은 지난번 블로그에 포스팅한 사진이다.
호남지역 최초의 로마네스크 양식과 비잔틴 양식을 혼합한 종교시설인 전주 전동성당
위의 사진은 2019년 봄에 방문할 때의 모습입니다.
1914년 건립된 호남지역 최초의 로마네스크 양식과 비잔틴 양식을 혼합한 종교시설인 전주 전동성당이 5월 대대적인 보수공사에 들어간다. 전주시(시장 김승수)는 총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한옥마을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이자 사적 제288호인 전동성당 외벽과 종탑, 첨탑에 대한 해체 보수 공사를 시행한다고 4월 1일 밝혔다.
전동성당은 외벽이 훼손되고 종탑과 좌우 첨탑 부분이 부식된 데다 누수 현상까지 나타나 대대적인 보수가 필요한 상황이다.[2020년 4월 카톨릭신문]
아래 사진은 2021년 1월 19일 현재, 전주 전동성당 공사 중 모습이다.
전주한옥마을 여행 시 전동성당 방문은 공사 상황을 확인해 보시는 게 좋겠다.
전주한옥마을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오목대로 올라 간다.
올라가는 중간 계단이 촬영하기는 좋다.
풍년제과가 있는 한옥마을의 중심 사거리에 있다.
만남의 장소로도 많이 이용되고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장고이기도 한다.
현재(2021년 1월 19일) 전주 전동성당은 보수중.
더욱 튼튼하고 아름답게 새 단장하여 보이길 기다려본다.
전주 전주 전동성당(천주교전동성당)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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