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여행 추천: 생갈렌 대성당, 수도원 도서관, 그리고 가장 큰 평지 폭포인 샤프하우젠 라인폭포

유럽 스위스여행 추천 생갈렌 대성당, 생갈렌 수도원 도서관 
최대 평지 폭포 스위스 샤프하우젠 라인폭포

 

바디안 얼굴이 새겨진 분수

 

바디안 동상

바디안은 생갈렌(st. gALLEN) 출신의 개혁자, 시장, 의사
그리고 역사학자다. 생갈렌에서 유일하게 실물보다 큰 동상을 세워 기념하는 인물이다.


바디안 동상



생갈렌 대성당에 나오는 길

생갈렌 대성당, 생갈렌 수도원 도서관 생갈렌 수도원(The Convent of St Gall)은
카롤링거 왕조 시대의 위대한 수도원이 완벽한 모범을 보여준다. 이 곳은 8세기 부터 1805년에 세속화 될 때까지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곳 중 하나였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풍부한 장서를 갖춘 도서관이 이곳에 위치하고 있다. 가장 초기의 양피지에 그린 건축 설계도를 비롯하여 귀중한 옛 필사본들이 소장되어 있다.
이 수도원의 건물들은 1755년부터 1768년까지 바로크 양식으로 개축되었다. 성당과 도서관은 1200년 동안 지속적인 활동을 보여주며, 이 유적지의 건축물 중에서 가장 중요한 곳이다.
이곳의 도서관 장서들은 필사본들로, 루터 종교개혁 이후부터 인쇄본이 나온 이후로는 보물저장소의 개념으로 바뀌었다. 이곳의 별명은 "영혼의 약국"이다.
이 도시에는 2017년 최고의 서점으로 선정된 ‘추르 로제(Zur Rose)’가 있다. 몇백년 전 건물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짜임새있는 공간 구성을 하였고, 지하 와인저장고를 개조하여 인기가 많다.

생갈렌 대성당



생갈렌 수도원



생갈렌 대성당


생갈렌 대성당은 2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1983년에는 도서관을 포함한 수도원 전체지역이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생갈렌 수도원 도서관에는 17만 권의 장서가 보관되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 중 2,000권은 당시 수도사가 직접 필사한 고서이다.

생갈렌 수도원 2층 도서관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짐은 별도의 사물함에 보관해야 하고,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다. 또한, 도서관의 오래된 마루바닥을 보호하기 위해 부직포로 된 실내화를 신고 들어가야 한다.

 

도서관 내부 사진



 

 

유럽 최대 평지 폭포 스위스
샤프하우젠
(Schafhausen) 라인폭포

라인폭포 보트 탑승장으로 가는 길



샤프하우젠 라인폭포



최대평지폭포 샤프하우젠 라인폭포



최대평지폭포 샤프하우젠 라인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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